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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마산합포구 진동면·진해구 명동 선정…총 284억원 투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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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촌 뉴딜 300사업'에 마산합포구 진동면 주도, 진해구 명동 등 2곳이 선정됐다.

19일 경남 창원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곳을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이로써 16년만에 재개장한 광암해수욕장 인근 주도항에는 생태공원, 체험시설, 레저 선박 계류장 사업비 141억원이, 해양솔라타워 인근 진해구 명동항에는 폐교된 명동초교 리모델링, 생태놀이터, 어울림 정원 사업비 143억원 등 총 284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2010년 3개 시가 통합된 창원 지역 어촌에 단일 사업으로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 300사업에 2개 지역이 선정된 것은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다만 이번 공모에서 탈락한 5개 지역에 대해서도 내년에는 더욱 세밀하게 보완해 재도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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