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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배윤정 ‘STAGE 631’, 최대규모 ‘2019 드림업 연합 오디션’ 개최…‘글로벌 스타’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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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토니안, 배윤정의 ‘STAGE 631’이 새해를 맞아 국내 최대규모 연합오디션을 개최한다.

30여 개 이상의 엔터테인먼트사가 참여하는 ‘2019 드림업 연합 오디션’(이하 ‘드림업 오디션’)은 2019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예선을 거쳐 1월 23일 본선이 진행된다.

STAGE 631은 아이돌스타와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예술 아카데미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그룹 카라, EXID, 걸스데이 등의 안무를 만든 ‘안무 조물주’ 배윤정과 H.O.T. 토니안이 함께 설립한 곳이다.

특히 STAGE 631은 지난 7월 개최된 ‘2018 드림업 오디션’에서 81명의 합격자를 배출해낸 바 있어 이번 오디션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019 드림업 오디션 이미지
2019 드림업 오디션 이미지

이번 드림업 오디션에는 플랜에이, 페이브, 폴라리스, 플레디스, 카카오M, 더블랙레이블, 젤리피쉬, DSP, 브랜뉴뮤직, 판타지오, 하이업, 울림, 뮤직웍스, 마피아레코드, NH, 해피페이스, nCH, MNH,TOP미디어, KQ, YMC, 메이저나인, iMe KOREA 등 총 30여 개 이상의 엔터테인먼트사가 참여한다.

STAGE 631의 대표 토니안은 “드림업 오디션으로 스타의 꿈을 가진 지원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싶다”라며 “국내 최대규모의 연합오디션인 만큼, 재능 있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디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스타 지망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가 부문은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댄스 총 네 가지로, 국적과 관계없이 12세부터 23세까지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지원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드림업 오디션’으로 접수할 수 있고, 기간은 10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STAGE 631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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