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피부과 김연진 전문의가 소개하는 동안 밥상을 알아봤다.
파프리카와 미나리, 파인애플로 구성된 동안 주스가 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는데 우리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철근 역할을 하는 콜라겐을 만든다.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까지 해독해주는 역할을 한다. 맛까지 새콤달콤하다.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올리브유가 들어가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동안 주스에 한 숟가락만 넣어 주면 좋다.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보호해주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명태 껍질 강정도 있다.
어류의 콜라겐은 흡수율이 84%나 된다.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서 훨씬 흡수가 많기 때문에 피부까지 가는 콜라겐 양이 돼지 껍질보다 많다.
강정을 만들기 전에 명태 껍질은 곧게 펴줘야 식감이 좋다.
가자미 역시 콜라겐 흡수율이 훨씬 높다. 지느러미와 꼬리에 콜라겐이 풍부해 같이 섭취해야 좋다.
녹차에는 카테킨이 들어 있는데 독소를 빼주는 해독작용이 있다. 밥을 짓기 전에 녹차 가루 한 숟가락만 넣으면 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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