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을 출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국 산파가 아들로 예상한 모습이 화제다.
그들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중국 산파와 만나 도움을 받았다.
이 중국 산파는 “중국 전 체조 국가대표 쌍란이라는 분이 있다. 그분이 연습 중 떨어져 사지 마비가 됐는데 그 사람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맡아 유명해졌다”고 함소원은 소개했다.
여기에 아이가 거꾸로 들어섰다는 함소원은 “산파가 알려준 체조를 하고 검진을 갔더니 아이가 돌았다고 하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함소원의 배 모양을 본 산파는 “딱 봐도 아들. 아들일 경우 배가 뾰족하고 엉덩이가 전혀 안 나온다”고 추측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8일 출산 소식을 전한 함소원은 딸을 낳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소원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3살, 진화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두 사람은 18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