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쿨 김성수가 딸 혜빈이와 아내의 납골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에서 김성수와 딸 혜빈이는 생애 첫 교복을 맞춰 입고 엄마를 모신 추모관을 찾았다.
김성수는 혜빈이에게 “엄마랑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다해, 울고 싶으면 울고”라며 자리를 피해줬다.
아빠가 있으면 혜빈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하지 못할까 봐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했던 것.
혜빈이는 엄마에게 편지와 마음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쿨 김성수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김성수와 딸 혜빈이가 출연하는 KBS2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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