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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근황, 새벽 5시 30분에 가야 마지막 번호표 받을 수 있어…‘못 받은 사람은 홍탁집으로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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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골목식당 돈까스집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일 영업을 종료한다는 안내판과 현재 상황에 대한 글이 함께 적혀있다.

특히 새벽 5시 30분에 방문한 사람이 마지막 번호표를 받았다는 글에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택시를 타고 온 사람도 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먹어보고 싶긴 하다”, “방송 효과가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돈까스집은 백종원이 극찬을 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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