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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가 인정한 ‘썸타는 사이’…“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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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뿐만 아니라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1월 tvN ‘남자친구’공식 홈페이지에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청포도 미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상큼한 그의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tvN ‘남자친구’ 스틸컷
tvN ‘남자친구’ 스틸컷

이에 네티즌들은 “보검이 썸을 불러일으키는 얼굴이다”, “너무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회에서 송혜교는 스캔들남의 존재를 스토킹으로 몰아가는 기자의 물음에 ‘썸 타는 사이’라 공식 인정해 김회장(차화연 분)-수현모(남기애 분) 등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1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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