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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의 분위기’ 이연두, 반려견 손 잡고 환한 미소 지어…영화 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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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그날의 분위기’ 이연두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18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딜락 유기견 구호 캠페인 Dogs Save Dogs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손을 잡고 사진찍고 올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반려견의 손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연두 인스타그램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얼굴도 이쁘시고 좋은일도 많이 하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 보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래는 ‘그날의 분위기’의 줄거리.

줄거리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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