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가 필리핀으로 수출된 쓰레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정상근 기자는 “타국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불법이다”라며 “현재 우리 나라 쓰레기가 필리핀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필리핀에는 축구장 6개 넓이의 쓰레기가 쌓여있다고.
정상근 기자는 민가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쓰레기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건에 대해 필리핀 측은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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