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광규가 금잔디에 이서진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밝혔다.
금잔디가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금잔디는 문경 여행에 합류하면서 이동 중에 “마지막 남자친구가 문경 분이었는데”라고 말을 시작했다. 금잔디는 문경 사람이었던 남자친구 이후 14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잔디는 “이서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서진의 절친 김광규는 “왜 이서진이냐?”라며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규는 “다음생에는 이서진으로 태어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광규는 “서진이한테 한번 얘기해볼래?”라며 금잔디와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했고 이에 금잔디는 “진짜요?”라며 기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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