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려 아들의 유학 자금을 댔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8일 이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10시간에 걸쳐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 BBQ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3명을 투입해 재무팀 등에서 회계서류와 계좌 관련 자료 30여건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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