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년 집권’을 언급했다.
18일 채널A ‘외부자들’은 국회의원 연봉 셀프 인상 논란, 이재명·김경수 지사의 백의종군 선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방송 말미에 금태섭 의원은 “저희가 대통령 국정 지지율도 그렇고 당 지지율도 높아져서 저 다음에 여기 오는 사람들은 더 편해야 하는데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금 의원은 또 “더욱 열심히 해서 민주당이 20년 집권하도록 하겠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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