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또 다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2년생인 함연지의 나이는 27세.
함연지는 지난해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 A씨와 결혼했다.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한 A씨는 국내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홍콩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한 함연지는 오뚜기 카레 CF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15세이던 2006년에는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보유해 미성년 주식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가 보유한 주식만 약 31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함연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 10주년 전국 공연에 참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