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인터파크도서 독자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올해의 책’ 1위는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차지했다. 득표율은 15.1%다.
‘역사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에 남은 역사서와 역사가, 그 역사가들이 살았던 시대와 그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추적한 유시민의 역사 르포르타주이다.
2위는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집계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득표율 11.9%)다.
이어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7.2%), 하완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6.3%),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5.9%) 순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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