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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박범계 의원, “연동형 비례대표제, 지고지순한 정의이자 진리 아니야”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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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8일 ‘100분 토론’에서는 ‘2018 국회는 무엇을 남겼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여야 5당이 선거제 개편에 합의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제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지고지순한 정의이자 진리는 아니라고 단언했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박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어느 나라든 간에 어떤 선거제도를 취할지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의 배경을 보게 되어 있다며 국민의 선택도 필요하다.

비례성의 절대 가치를 추구한다면 미국의 힐러리 대선 후보가 득표율을 앞섰으나 대통령에 선출되지 못한 점은 설명할 수 없다.

박 의원은 야 3당이 연동형 비례제가 절실한 점을 이해하고 민주주의 원리에 부합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지고지순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의원은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여러 대안이 있다며 여야가 함께 구체적인 안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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