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마이클 리가 의대를 졸업하고 적성에 안 맞아 의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 그리고 지난주 인턴으로 뽑힌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함께 했다.
게스트로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뮤지컬계 대표 뇌섹남녀인 함연지와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마이클리를 소개하면서 “스탠퍼드 의학과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는데 3년 만에 스탠퍼드를 조기 졸업한 수재였다”라고 말했다.
마이클리는 “스탠퍼드 입학 후 진로를 뮤지컬로 바꾼 이후에 대해 내가 스탠퍼드를 들어가거 공부를 잘하면 의사가 됐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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