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열풍이 보도됐다.
박항서 감독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u23 아시안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박항서 매직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현지 취재가 보도됐다.
베트남에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베트남 전역에서 개봉되기도 했다.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리더십에 더욱 사랑 받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부상 선수에게 자신의 비즈니스석을 양보하기도 하는 등 자상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 선수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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