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부산 떡볶이 달인이 2018년 10대 맛의 달인 첫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50회는 ‘2018년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편으로 꾸며졌다.
부산 떡볶이 가게는 지난 4월 ‘생활의 달인’ 방송 이후 밀려드는 손님을 감당하기 위해 포장 판매만 하고 있다.
최영숙 달인은 “2018년도 10대 맛의 달인에 선정됐다”는 제작진의 말에 “상 한 번도 안 받아봤다. 상이 처음이다. 누가 나한테 상을 주겠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 떡볶이는 방송 이후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해당 가게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ㅃ떡볶이로 알려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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