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보리 vs 매켄로’가 18일 오후 TV방영된다.
‘보리 vs 매켄로’는 지난 5월 개봉한 야누스 메츠 감독의 작품으로, 스베리르 구드나손, 샤이아 라보프, 스텔란 스카스가드, 튜바 노보트니, 스콧 아서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 포커페이스로 완벽한 승리를 이끄는 테니스의 제왕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코트 위의 악동이 라이벌로 만났다. 세계 최초 윔블던 5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보리’와 새로운 기록을 꿈꾸는 ‘매켄로’의 박빙 승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격렬한 빅매치가 시작된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영화는 관람객 평점 8.67점, 네티즌 평점 8.60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jjac**** “진짜 오랜만에 좋은 스포츠 영화였다”, ifor****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이 성공에 이르기 까지 겪었을 성장통, 성공의 반면에 있는 심리적 상태를 매우 잘 묘사했다.”, iam_**** “샤이아 라보프를 진짜 다시 보게 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리 vs 매켄로’는 18일 오후 9시 3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