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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biz Korea’ 기은세,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한 배우가 되고 싶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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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2018년을 바쁘게 보낸 기은세가 ‘쇼비즈코리아’에 떴다 

19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에 기은세가 출연한다.

2018년을 바쁘게 보낸 만큼 2019년 또 한 번 새로운 작품 ‘왜 그래 풍상씨’로 돌아왔다. 새로운 작품과 2019년 각오에 대한 질문에 기은세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아리랑TV ‘Showbiz Korea’
아리랑TV ‘Showbiz Korea’

기은세 SNS 속 내 모습 실제 모습과 100% 완벽 일치한다.

인터뷰에서 진행된 YES or NO 코너에서 SNS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이 100% 같냐는 질문에 기은세가 YES를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곧 이어진 해명의 시간에 입을 뗀 그녀는 항상 SNS 속 모습처럼 예쁘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진실 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안 맞는 것보다는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알려드리려 한다며 그런 면에서 자신과 SNS 속 모습이 100% 일치한다고 밝혔다.

기은세, 나는 사랑 앞에서는 저돌적인 직진녀다. 2012년 12살 연상인 남편과 결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기은세다.

결혼이 신의 한 수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기은세는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며 시종일관 조신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다르게 사랑 앞에서는 직진하는 저돌적인 반전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고백하고 있지 못하는 썸남썸녀들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부끄러워서 안 하는 게 더 자존심 상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고백해서 안 되나 고백 안 하고 안 되나 똑같다. 그러니 꼭 시도해보길 바란다”라며 이 세상 모든 썸남썸녀들에게 멋진 조언을 날렸다.

아리랑TV ‘Showbiz Korea’ 매주 월요리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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