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서영희, 갖고 싶은 ‘훈녀의 정석’ 시청자 열광
  • 장재연 기자
  • 승인 2014.03.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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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연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가 갖고 싶은 훈녀의 정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38회에서는 서영희(박주하 역)가 친구로, 애인으로 삼고 싶은 끝이 없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 SBS 방송 캡쳐

엄지원(오현수 역)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에 나선 서영희는 밖에서 기다리겠다는 이찬(김인태 역)을 향해 “어디 가지 말고 십분만 기다려줘요. 절대 십분 안 넘겨요”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다리게 해주는 사람을 가졌다는 자체가 나는 행복해요”라는 이찬에게 기습 볼키스를 선사하며 애교의 여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친구인 엄지원이 좋아하는 빵을 그녀의 입맛에 알맞게 맞춤식으로 준비해 온 것은 물론 커피와 물까지 대령하며 엄지원의 손과 발을 자처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터. 뿐만 아니라 “인태가 광모의 정체를 아냐”고 묻는 엄지원에게 “그건 모르게 하는게 배려라고 생각해”라며 자신의 남자를 위하는 훈녀의 향기를 물씬 풍겨 수많은 남심(男心)을 안방TV 앞에 소환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갖고 싶다 서영희!”, “친구로도, 여자친구로도 완전 최고!”, “인태는 좋겠다~ 주하 같은 여자 만나서”, “곧 서영희를 못보게 된다니 너무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 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에게 발길질 당하는 채린(손여은 분)을 목격하고 “저 이혼 안해요. 회장님같은 아버지한테 저사람 못 보냅니다”라며 선언하는 태원(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훈녀의 정석 서영희를 만나볼 수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다음주 토요일(29일) 밤 9시 45분에 3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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