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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부인 노혜리, 이어지는 남편 칭찬에 머쓱한 미소…꿀 떨어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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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조태관, 노혜리 부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조태관, 노혜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 날 노혜리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식당을 찾았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이어지는 남편의 칭찬 릴레이를 들으며 “남편이 약간 모지리다”라고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MBC ‘궁민남편’ 방송 화면 캡처
MBC ‘궁민남편’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출연진들은 “어떻게 알았냐”고 답하며 “우리도 2주 정도 헤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에 이어지는 영상에는 사전 인터뷰 당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조태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린 조태관과 노혜리는 현재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6년생인 조태관의 나이는 33세이며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의 나이는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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