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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타이니지 출신 민도희, 러블리한 근황 공개…화사한 셀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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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민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슬이의 깜짝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 예뻐진 그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민도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ㅠㅠ언니 예뻐유”, “사랑해여...” ,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희가 출연한 영화 ‘아빠는 딸’은 몸이 바뀐 아빠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으며 18일 오후 1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1994년생인 타이니지 출신 민도희의 나이는 올해 2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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