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과일주스 알바로 찐 살 온데간데 없어… ‘다이어트 성공’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 때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오정연 아나운서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공연분장은 실로 오랜만, 졸업하고 처음인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국 무용 독무를 앞두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금방이라도 소멸할것같은 작은 얼굴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퍼펙트 하게 예쁘세요”, “인형인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11월 급격한 체중 증가에 대해 과일주스 가게 알바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아보카도 주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