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수현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김수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행복한 하루 보내게 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아. 나이를 먹어두 생일엔 요상하게 마음이 들뜨는건 어쩔수 없는가봐요ㅋㅋㅋ일터에서 메시지로 카톡으로 연신 싱글벙글하게 됐어요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분들 넘넘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이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너무축하드립니다^^”, “엔젤님ㅠㅠㅠ”, “여신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 게임즈 롤챔스의 안방마님이자 일명 ’안경 누나’라는 별명을 얻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수현 아나운서는 트위치tv와 유튜브의 대표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우왁굳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