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디스터비아’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D.J 카루소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07년 개봉했다.
영화에는 샤이아 라보프, 데이빗 모스, 사라 로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그는 감시를 당한다.
발목에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100걸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케일은 옆집에 이사온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관찰한다.
그러던 중 그는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범인이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러던 어느 날 케일의 어머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다.
섬뜩한 분위기와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스터비아’는 18일 저녁 7시 2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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