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김성수가 딸과 함께 아내를 찾아갔다.
최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 아내의 납골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을 입은 혜빈은 “엄마에게도 보여주고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성수는 혜빈을 데리고 처음으로 엄마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자신이 써 온 편지를 읽는 딸을 보며 김성수는 “(마음이) 북받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강남구에서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씨가 제갈모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제갈모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징역 23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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