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면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임시완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최근 플럼액터스는 공식 SNS에 “팬 분들의 예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이 따뜻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전역 D-100!!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신의 전광판을 인증하는 임시완의 근황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시완과 설경구가 출연한 영화 ‘불한당’은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지난해 5월 개봉했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약 95만명을 기록했으며 은은한 퀴어 요소와 여운 남는 결말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결말 해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화 ‘불한당'은 18일 밤 10시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2017년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임시완의 제대(전역)는 4월이며 나이는 3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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