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4’ 이동건♥조윤희, 결혼식 당시 아름다운 모습…‘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인연’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연일 화제다.

지난 2017년 방선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다고와 사랑스러운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동건과 조윤희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1집 앨범 [Time To Fly]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7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했으며 1982년 10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둘은 2살차이난다.

또한, 둘은 지난 2017년 2월 26일 총 54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오현경,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조윤희가 MC로 활약하게 될 예능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