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펜타곤의 ‘빛나리’가 美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18 베스트 K-POP 송 2위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송 20(The 20 Best K-pop Songs of 2018: Critics' Picks)에서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빛나리’가 2위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빛나리는 K-POP에서는 희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많은 감동적인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는, 약간은 엉뚱함을 가진 찬가다”라며 “펜타곤 멤버들이 내는 비음, 허스키한 목소리 그리고 정교하게 훈련받은 발성된 목소리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독특한 목소리들이 정말 놀랍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빛나리’와 비슷한 가볍고 감동이 있는 펜타곤의 다음 앨범 타이틀곡 ‘청개구리’를 보면 펜타곤은 아마도 그들만의 소리를 찾은 듯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펜타곤은 내년 2월 일본에서의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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