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둥지탈출 시즌3’ 에서 ‘장군의 아들’ 이일재가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 이일재는 투병생활로 인해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갑작스런 폐암 선고에 ‘이런 병이 나에게도 오는구나’ 하며 한참을 탄식했다는 그는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가족들을 생각하며 치료에만 전념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본인의 의지와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드라마, 영화 복귀에 관한 이야기도 나눌 정도로 호전된 모습을 보여 배우로써의 밝은 미래까지 예고했다.
이일재는 지난 2000년 1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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