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미얀마 북부에서 발생한 다리 붕괴사고를 계기로 중국의 미얀마산 희토류 채굴 및 수입 실태가 드러났다고 일간 미얀마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희토류 생산국가인 미얀마는 석탄, 철, 구리, 아연, 니켈, 우라늄 등 주요 광물을 생산하며, 희토류 매장량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란 첨단 산업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재료다. 특히 반도체나 2차 전지 등에 들어가는 비철금속 광물을 뜻한다.
희토류는 채굴·가공 과정에서 엄청난 환경오염과 인처 악영향을 불러 일으킨다.
희토류는 백과사전에 등록된 뜻은 희유금속의 한 종류로 말 그래도 ‘희귀한 흙’이라는 뜻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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