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한다민이 방송에서 자신의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한다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다민은 배우 김태희를 닮은 꼴로 유명, 이미 아들 둘을 둔 엄마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다민은 사랑스러운 두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사진을 본 MC 김원희는 “남편 사진 늘린 거 아니냐”며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한다민의 남편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한다민은 “남편이 저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당신이 나보다 인지도가 더 낮은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자신감에 차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병 초기 증상을 겪고 있는 남편을 제치고 오늘 방송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다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