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장백지가 셋째를 출산해 화제가 되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장백지는 중국의 영화배우이며 1980년 5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는 지난 2005년 전 남편인 중국 배우 사정봉과 결혼했지만 진관희와의 사생활 스캔들로 물의를 빚어 2011년 이혼했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사이에 태어난 아들 루카스와 퀀터스는 장백지가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백지의 셋째 출산에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아버지는 싱가포르의 사업가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백지의 소속사인 장백지 공작실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하겠다.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모든 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좋은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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