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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커피 마시며 미모 뿜뿜…“작고 하얀 얼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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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빠는 딸’ 정소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의 힘은 어디까지란 말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고 하얀 얼굴 예쁘다” “원래 예쁜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정소민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에서 원도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래는 ‘아빠는 딸’의 줄거리다. 

줄거리
공부, 공부,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만년 과장 아빠.
세상 다 싫지만 선배만은 넘나 좋은 여고생 딸.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
 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서로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아빠와 딸.

 첫사랑 사수 vs 직장 사수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꼬여만 가고,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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