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FC 서울이 연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 알리바예프(24)를 3년 계약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오스마르와 재계약을 맺었다.
2014년 서울에 입단해 2017년까지 활약한 오스마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1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등 건재함을 알렸지만, 최용수 감독이 서울로 복귀하며 그의 서울 복귀가 확정됐다.
오스마르는 K리그1 통산 142경기서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우승을 거머쥔 2016년에는 K리그1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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