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남도 먹거리의 성지인 여수를 찾았다.
3색 해산물을 품은 붕장어 샤부샤부가 그 주인공이다.
여수 앞바다에 자리잡은 이곳은 인근 앞바다에서 공수해 매우 싱싱하다. 그 맛을 잊지 못해 1년에 2~3번씩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깻잎과 부추에 싸먹어도 좋고 생양파에 얹어 먹어도 꿀맛이다.
붕장어는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끓는 육수에 5초 동안만 넣었다 먹어도 맛있다. 5초 동안이 붕장어를 익히는데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육수는 붕장어 뼈에 한약재가 들어가 있어 그야말로 보약에 해당한다.
무려 25가지 반찬까지 제공되니 역시 여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바닷가재와 마무리로 어죽까지 들어간다.
담백하고 시원한 여수 붕장어 맛집 위치는 아래와 같다.
<돌XX수타운횟집> *붕장어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68 2층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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