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플랜에이가 이름값을 했다.
18일 한 매체는 완전체 에이핑크가 SBS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는 에이핑크가 ‘런닝맨’에도 완전체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일.
이에 톱스타뉴스는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해당 보도가 사실인지 전화 통화료 확인 요청을 했다.
이에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맞으며 에이핑크가 ‘런닝맨’에 완전체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에 단독콘서트와 컴백, 그리고 ‘런닝맨’으로 이어지는 에이핑크의 2019년 초반 플랜에 팬들이 크게 환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내년 1월 7일 컴백한다”며,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미에 ‘걸크러쉬’를 더한 콘셉트다. 더욱 짙어진 ‘핑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 “에이핑크는 최근 콘서트 연습과 연말 시상식 그리고 컴백까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