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풋볼 매거진 골’ 주시은 아나운서와 감스트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12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감스트 님 다시 보니 더 반가웠는데.. 나만 반가웠나..? ㅋㅋㅋㅋ#비디오머그 #박문성의 슛터 뷰 #박문성 위원님 #감스트 #주 바페#이번 엔아이 컨택 성공한 건가#대인 직 기피증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감스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풋볼 매거진 골’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풋볼 매거진 골’에는 배성재, 주시은, 박문성, 장지현이 출연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SBS 아나운서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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