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최일도 목사가 출연했다.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 대표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 NGO다.
1988년부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로 1988년부터 하루 800∼1000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일도 목사는 “구청이 세어 봤는데 지난해에 천만 그릇이 돌파됐다. 많은 분들이 함께 기뻐하고 잔치를 벌였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이뤄낸 쾌거이다. 전 시작만 했을뿐이다. 50만명의 천사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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