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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30년간 밥 퍼주는 목사’ 최일도 목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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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최일도 목사가 출연했다.

최일도 목사는 지난 30년간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밥을 지어 먹였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 대표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 NGO다.

1988년부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로 1988년부터 하루 800∼1000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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