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강복수 역)와 조보아(손수정 역)이 다퉜다.
17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유승호(강복수 역)와 조보아(손수정 역)이 다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수업 중, 강복수가 ‘오천만 원’이라는 말로 손수정을 계속 자극했다. 화가 난 손수정이 수업을 중단하고 강복수를 불러냈다.
손수정은 강복수에게 “대체 왜 학교에 온 거냐?”며 따지듯이 물었다. 손수정의 말에 강복수는 “넌 할 말이 그것밖에 없니?”라고 되물었다.
손수정은 “너랑 나 사이에 할 말이 뭐가 있어?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인데...”라고 대답했다. 손수정의 대답을 들은 강복수는 말없이 돌아섰다.
손수정은 아무말없이 돌아서는 강복수에게 어디 가냐고 물었다. 강복수는 굳은 표정으로 “할 말을 기억나게 해주겠다”고 말하고 대답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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