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충북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17일 오전 7시9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아세아시멘트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ESS(리튬배터리)실 1개동 260㎡와 축전지, 변압기 등 고가 장비를 태워 41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공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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