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이주영이 SNS에서 어머니의 흔적을 보고 박세완과 상의 후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혜진(이주영)은 SNS에서 어머니의 흔적을 찾게 됐다.
혜진(이주영)은 시은(박세완)의 집을 방문해서 “너 나한테 짱친이지? 라고 하며 인스타에서 엄마이름 검색하다가 사진을 봤는데 그사람 만나러가기로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시은(박세완)은 혜진(이주영)에게 “뭐할려고 이렇게 잘자란 너를 보여주려고? 너무 기대를 하지말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혜진(이주영)은 시은(박세완)에게 “기대 안한다. 딸 버린 엄마가 좋은 사람일리가 있나? 당연히 나쁜 사람이겠지”라고 답했다.
또 혜진(이주영)은 서울의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는 어머니를 찾아 갔고 어머니는 혜진과 얘기를 마치고 SNS를 폐쇄시키려하는 모습을 들키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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