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자유한국당 인적쇄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전 변호사는 자유한국당 인적쇄신에 영향을 받는 의원은 5.5명뿐이라며 쇼라고 주장했다.
김무성 의원과 진박 의원으로 알려진 정종섭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했음에도 인적쇄신에 포함됐다.
황 모 의원 역시 재판 중으로 당무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무 감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당을 떠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 변호사는 김용태 의원이 애초에 출마를 하지 않는다고 통보했지만 임종석 비서실장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설이 있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기자들 사이에 그런 소문이 파하다하는 주장도 했다.
전 변호사는 김 의원이 마치 용단이라도 내린 것처럼 쇼를 하고 있다며 정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