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자유한국당 인적쇄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전 변호사는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된 원인을 두 가지로 들었다.
첫 번째는 비박으로 알려진 김무성 의원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발언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이 친박 의원들을 향해 비대위를 시험에 들지 말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였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발언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 친박 의원들이 결집했다는 것이다.
전 변호사는 김 비대위원장이 노무현 정부 때 정책실장을 했었다는 사실도 거론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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