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전체 103표 중 68표 득표로 압도적 차이로 당선됐다.
정청래 전 의원은 “원내대표 투표 중 가장 큰 대승일 것”이라고 말했고, 정두언 전 의원은 “다시 한번 느낀 게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친박당이구나 느꼈다. 그동안 친박이 지탄을 받아 숨죽였지만 원내대표 경선을 계기로 다시 뭉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총선, 대선까지 바라본다면 바람직한 결과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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