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기습키스 윤균상에게 사귀자는 말이라도 기대했냐?라는 말…송재림에게 “남자는 다 그러냐?”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김유정이 윤균상의 기습키스를 받고 차가운 말을 듣게 됐다.
 
1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에서 오솔(김유정)은 기습 키스 이후  선결에게 빠지게 됐다.

 
하지만 오솔(김유정)은 선결(윤균상)을 만나서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해 달라”고 했고 선결은 “그럴 기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선결(윤균상)은 오솔(김유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사귀자는 말이라도 기대했냐?”며 “연애 같은 것 할 생각 없다”고 차갑게 말을 하는 선결(윤균상)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또 오솔(김유정)은 선결(윤균상)에게 잠시나마 설레였던 마음을 뒤로하고 최군(송재림)에게 “남자는 다 그런가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손잡고 키스하고”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