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안퀸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지난 2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텀블러 인증샷을 화보로 만들어 놓으신 존예로운 김혜수 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게 미소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님 사랑해요”, “인성최고 미모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0년생인 김혜수의 나이는 올해 49세.
김혜수는 1986년 개봉한 영화 ‘깜보’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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