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RBW 첫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2019년 1월 9일 데뷔 쇼케이스 ‘MASTERPIECE’를 개최한다.
17일 RBW 측은 원어스 공식 트위터와 팬카페를 통해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렸다.
1년 간의 ‘데뷔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RBWBOYZ는 1월 9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원어스로 새롭게 태어난다.
원어스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건희(이건희), 환웅(여환웅),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JTBC ‘믹스나인’ 출신 서호(이건민에서 이서호로 개명), JTBC ‘믹스나인’ 출신 레이븐(김영조), 이도(김건학),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와 KBS2 ‘더유닛’에 출연한 손동명의 쌍둥이 동생인 시온(손동주)까지 6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쇼케이스 ‘MASTERPIECE’는 1월 9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21일(금) 오후 7시 YES24와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또한 지난 15일 원어스 공식 트위터에는 2019년 1월 9일이라는 날짜와 ‘VALKYRIE’가 적힌 티저 이미지가 게재돼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RBW에는 마마무, 브로맨스, 오브로젝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